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주 여중생 조난 사건 (문단 편집) == 이후 == 처음 조 양을 발견한 박상진 [[원사(계급)|원사]][[진급예정|(진)]]는 경찰에게 경찰청장 표창을, 충북교육청에서 표창장을, 국방부에서는 위국헌신상을 수여받았으며, 국방부장관 오찬에도 초대되었다. 달관이는 15만원 상당의 간식을 제공받았다.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807115932045|#]] 또 [[군견병]] 김재현 일병도 표창을 받았다고 한다. 달관이에게 간식 이상의 포상을 하지 못한 것을 계기로 [[충청북도교육청]]은 개인·단체뿐만 아니라 교육 관련 상징성이 있거나 공로가 인정되는 동·식물에도 상을 줄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기도 했다. 또 이 사건으로 군견의 이미지가 좋아지면서 2020년부터 군견 사료 예산이 3배나 늘어났다. 전 국민들이 기적의 생환을 기뻐했고 격려와 위로도 줄을 이었다. [[문재인]] 대통령은 조양이 구조된 날 페이스북에 “온 국민이 애태웠다. 일분일초가 안타까웠을 부모님과 가족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”면서 ”조은누리양 무사히 돌아와 고맙다”라는 글을 올렸다. 구조 이틀째 날은 오전에는 [[이시종]] 충북도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이, 오후에는 [[이낙연]] 국무총리가 조양이 입원한 충북대병원을 직접 찾았다. 당시 조양이 자고 있어 직접 만나지는 못하고, 조양 가족과 의료진을 위로·격려하고 돌아갔다. [[https://www.ajunews.com/view/20190804100339791|#]] 구조 이후인 8월 6일 김병우 충북도[[교육감]]과 구본학 청주[[교육장]], 권오선 청주여중 교감은 육군 32사단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. 구조 일주일 만인 8월 9일 조 양이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0809034400064?input=1195m|병원에서 퇴원했다.]] 조 양의 아버지는 퇴원 직후 "사랑하는 은누리를 찾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다"며 "앞으로 딸을 세심하게 보살피고 예쁘게 키우겠다"고 말했다. 8월 말 조 양의 가족은 10년 전 히말라야 등반 중 실종된 직지원정대 박종성, 민준영 대원의 시신 수습비용 및 헬기이송비용 등 기타비용에 필요한 후원금을 보냈다. [[http://imnews.imbc.com//replay/2019/nwdesk/article/5472796_24634.html|#]] 2019년 11월 25일 박상진 원사가 청주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조 양과 다시 만났고 100만원의 [[장학금]]을 전달했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1125160800064?input=1179m|#]] 위국헌신상 포상금의 일부라고 한다. 조 양은 조난 당시의 힘든 기억을 잘 극복하고, 이후로도 쭉 장애인 수영 선수로 활약하며 밝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. 고등학교는 [[특수학교]]인 청주성신학교로 진학했는데, 18살이 된 2023년에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충북선수단 대표로 여자 계영에 출전, 은메달을 땄다. [[https://www.ccd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15359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